커리어를 시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

  • 서울대학교 컴공 학석사 → 삼성전자 → 실리콘밸리 → 야후(리더)
    • 중간에 결혼, 자녀분 육아 등 여러 일이 겹치면서 바쁘셨음
    • 성취하고 승진하는 경험 → 행복했냐고 물어보면 뒤쳐지는 느낌
    • 나에 대한 확신 부족과 조바심, 불안감
    • 커리어 후반기에는 어떤 걸 해야 될 지 고민 → 큰 꿈이 필요한게 아니고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환경이 필요하다!
    • 삼성전자, 야후? → 큰 회사는 나와는 맞지 않다라고 느낌
  • 안식년을 거치고 작은 회사 위주로 참여
    • 유데미, 폴리보어 조인
    • 엔젤투자
    • 어드바이저
    • 비영리 단체
    • 기존에는 회사와 집만 다녔다면, 의도해서가 아닌 외부에서 기회를 주다 보니 그걸 잡고 오래하니 잘 되었음
      • 잠깐 해서 잘 하는 사람은 없음!
    • 일인기업 + SJSU 강사(석사과정 겸임 교수)
    • 전반기는 실패를 경험하면서 어떤 역량을 해야 행복한 지 찾았다면 후반기에는 더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음
      1. 남하고 비교하지 않기! 인간 그대로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기
      2. 어느 정도의 선택과 집중은 필요함

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닌 정글짐

  • 커리어 사다리 → 평생 직장
    • 계속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음 → 방향성이 위
    • 하지만 이런 경우 첫 직장이 중요함
    • IMF를 계기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것 같다.
  • 커리어 정글짐 → 요즘은 이제 다양한 회사를 다니게 됨
    • 다수의 직장
    • 방향성이 위만 있는게 아니라 아래 위를 왔다갔다 하게 됨
    • 어디에서 시작 했냐 보다는 여정과 마지막이 더 중요하다
    •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나이에 대한 개념을 덜 따지면서 해고와 채용을 조금 더 가볍게 하게 됨

배움의 전형적인 과정

  • 멤버십 과정도 좋았겠지만 계속해서 이렇게 배우면 어느 시점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
  •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가?
    1. 가장 중요한 것은 버티는 힘

    2. 내가 뭘 모르는지를 생각해봐야 함

    3. 잘하는 사람 보고 기죽지 않기

      1.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고 기죽을 수 있음
      2.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는 방법은 직접적인 비교 보다는 롤 모델 형식으로 보는 게 좋다.
        •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일찍 어떻게 시작을 했을까?

        • 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만큼 잘하게 되었을까?

        •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기

      • 평정심을 가지는 것?
        • 놀라지 않는 것
    4. 새로운 개념과 친해지기(반갑다!)

      1. 이번 과정에서 배운 개념들을 계속해서 재사용할 가능성이 높다!
      2. 마음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자

커리어와 학교는 다르다

  • 굉장히 많은 한국 사람들은 선행학습에 많이 익숙해져 있음
  • 한국 사람들은 그래서 배움에 많이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
  • 커리어는 뭐가 다를까?
    •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음
    •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지 않음
  • 학교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학교의 학년 처럼 연차를 생각하게 됨
    • “이거 다음은 뭘 하면 되나요” 처럼 이런 방향을 찾아서 다니게 됨
  • 나에게 맞는 환경 찾아가서 배우고 성장하면 된다.
  • 한큐에 대기업을 가겠다는 정답이 되기 어려움
  • 커리어는 하나만 다니고 끝나지 않음
    • 기용님의 첫째 자녀분에게도 기업의 규모 크기를 보기 보다 일단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에 가보는게 중요하다
    • 작은 회사라도 사람이 좋으면 성장을 할 수 있고, 외향적인 것 보다 내부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
  • 대학보다 커리어가 훨씬 더 오래 지속된다는 점
    • 대학 길어야 10년 vs 커리어는 50년
    • 나이에 대한 압박 받지 않기: 각자 자기의 인생을 사는 것
    • 결국 본인이 깨달아야 되는 것 →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얘기해도 듣지 않으면 조언이 의미가 없다
      • 이런 나이 얘기도 결국 듣는 당사자는 본인 나이만 경험하기 때문에 많다고 느끼는 것
      • 인생은 80년이 넘고 도전적으로 살 수 있는 시기가 20대가 아닐까?.
    •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음
      • 경기는 사이클임
      • 결국 언젠가는 좋아지게 될 것
      • 어디가 되었건 사람 좋고 환경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미리 준비하자

어디엔가 파랑새는 있지 않으띾?

  • 작은 스타트업에 가신 분들이 자주하는 질문
    • 내가 하는게 도움이 될까?
    • 정말 경험에 도움이 될까?
  • 이런 분들이 자주하는 생각 “대기업에 가면 해결 되지 않을까?”
    • 오히려 반대의 이야기를 함
    • 큰 기대를 하고 들어온 것에 비해
  • 대기업도 마냥 좋진 않다
    • 생각보다 커리어 적으로 쌓을 수 있는게 적을 수도
    • 오히려 대기업을 가면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음 → 경쟁이 잘 안됨
    • 대기업이라 속도가 느림
    • 상당히 속도가 느릴 수 있음
    • 대기업을 적은 노력으로 가서 경험해볼 수 있다면 좋지만 간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님
    • 어느 환경에 있건 좋은 점이 있으면 안 좋은 점이 있다는 것

회사 선택 기준

  •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→ 성장 하는 회사인 지를 고민해보자
  • 사람이 좋은지 안 좋은 지 보자
  • 매니저가 좋은 곳에서 일하는 게 좋음

물 경력 vs 땀 경력

  • 국비만 해도 나이가 많은 상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음

주니어에게는 뭘 기대할까?

  •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
    • 의사소통 능력이 좋은 → 경청하고 질문을 잘하는 것이 중요함
    • 과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.
  • 코칭이 가능한가?
    • 처음에는 몰라도 뭘 하나를 배우면 숙지 하는 사람
  • 다음 단계로 올라가려면?
    • 문제 해결 능력 갖기
    •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→ 결국 사람과 일을 하는 것 → 지인 추천
    • 개인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그룹에서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기

커리어를 점진적인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보기

  • 커리어 발전? →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
  • 커리어에 평생 직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워터폴
  • 이제는 계속해서 배우고 변해야 되는 스크럼으로 발전

정신건강의 중요성

  • 내 자신을 사랑하기
  • 내 과거를 아쉬웠던 것만 보지 말고 잘했던 것도 균형있게 보기
  • 내가 잘한 것의 크기와 아쉬운 것의 크기가 비슷해야 더 잘 볼 수 있음
  • 나의 장점 50개 작성해보기

나의 현재를 긴호흡으로 바로보고 생각지 못한 기회가 오면 손을 들자, 너무 걱정 하지 말자 그리고 주변에 나를 응원해줄 수 있는 서포터를 두고 꼭 업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페이스 조절을 하자.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며 좋은 평판을 유지하면서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. 결국 지금 중요한 건 나를 사랑하는 것

JD 살펴보기

  • 당근 마켓 채용 공고 기준

    • 이런 일을 해요
    •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
    • 이런 분이라면 좋아요

    → 가장 중요한 건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를 보는 것, 추가 적인 정보를 보고 겁내서 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

  •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!

    • 원하는 사람의 태도
    • 하나의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깊게 탐구하신 분
      • 깊게 탐구 했나? 고민하면 이력서를 못냄
  • 더 좋아요?

    • 추가 적인 요구 사항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면 엉뚱한 공부를 많이 하게 됨
  • 문화권에 따른 자신 감이 너무 다름

  • 산호세 대학에서 점수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면 와라

    • 동아시아권은 오지 않고 인도 사람들만 옴
    • 기본적으로 권위에 대한 도전을 함
    •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얘기를 함

채용 파이프라인 이해하기

  • 지원 → 이력서 스크리닝 → 면접 → 평가 → 오퍼 → 종료
  • 하나의 깔때기 형식으로 진행됨
    • 숫자가 점점 적어진다는 것
    • 확률 싸움이라는 것
    • 한 두군데 내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
  • 전화 화상 면접 → 직무/대면 면접 → 컬처핏 면접 순으로 보게 됨
  • 많이 해볼 수록 잘하게 되는 부분
    • 면접을 해본 적이 없으면 해매게 된다.
    • 가고 싶은 곳이 있더라도 더 많이 내야 된다.
    • 어떤 사람들이 있는 지 경험하고 배워보겠다가 중요한 것.

덜 겸손하자

  • 이력서를 내야 뭐라도 취업이 가능하다
    • 겁을 내면 내지도 못한다.
    • 필수 역량 50프로면 매칭을 목표로 하자
    • 면접 기회가 오면 일단 최선을 다해 경험을 쌓ㄷ자
    • 생각이 없더라도 사람이 좋으면 내보자
  • 이력서를 덜 겸손하게 첫번째 장에 집중해서 쓰자

좋은 이력서를 쓰려면?

  • 자기 검열 하지 않기
    • 이력서 스크리닝을 넘어가야 기회가 생김
    • 덜 겸손하자
  • 이력서 가독성의 중요성
    • 첫 페이지가 가장 중요하다
    • 공간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자
    • 스킬셋을 정리해서 한눈에 보이게 하자
    • 프로젝트 경험은 문제 해결 중심으로 기술할 수 있도록 하자
      •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풀어서 작성하자
    • 너무 많은 내용을 포함하려기 보다는 간결하고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작성
      • STAR 방식으로
      •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도 이해하기 쉽게

좋은 이력서 포맷

  • (간략한) 자기 소개
    • 채용 담당자에게는 자기소개서가 크게 도움이 안 될 수 있음
    • 튀는 자기소개서, 나만의 자기소개가 아니라면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
    • 지원자만의 강점과 차별성이 강조
    • 다른 사람 이름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으면 의미 없음
  • 기술
    • 기술을 카테고리화 해서 작성
  • 경력/업무 경험
    • 최신 순으로 작성

이력서 예시 - 1

  • 겸손하고 가독성이 떨어짐
  • 애매하게 스킬셋을 적기 보다 써본 걸 다 적어보도록 하자
    • 면접 할 때 기술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질문이 들어오면? → 사실 대로 얘기하면 됨
    • 해봤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

이력서 예시 -2

  • 전체적인 레이아웃 변경
    •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잘 잡아야 한다.
    • 자기소개를 간단하게
    • 스킬을 앞단으로 올리고
    • 경력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작성을 하기

이력서 관련 기타 질문들

  • 커버 레터가 필요한가?
  • 현재 지원하려는 업무와 관련 없는 과거 경력
    • 물 경력이라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

면접관에게 할 수 있는 질문의 예

  • 실제 면접관으로 활동을 해보면 기억에 남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음
  • 지금 사용 중인 기술 스택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
  • 조인 하게 되면 처음에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?
  •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나요?
  • 회사에서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?
  • 회사에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
    • 얘는 좀 당돌하다고 생각한 질문
  • 어떻게 돈을 벌고, 작년 매출은 얼마였고 올해는 얼마 정도를 예상하는 지
  • 약간의 수고를 하더라도 채용 공고에 나오는 내용을 이력서에 넣어보자

커리어 발전

  • 중요한 일일 수록 판단을 잘하려면 잘 듣고 얘기를 나눠야 된다 → 의사 소통
  • 문제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인정을 받기가 어려움 → 문제정의
    • 원인에 대해서 안물어보고 해결책을 찾는 것 → 방향이 틀림
  •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쪽을 찾아보자 → 결과 지향적
    • 이게 안되면 집에 가서도 공부를 더해야 됨
  • 본인이 맡은 일을 성공으로 이끌고 잘 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 → 좋은 평판
  •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영향을 주변에 주도록 → 영향

마지막

  •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닌 정글짐
  • 안전해 보이는 선택이 안전한 선택은 아님
  • 인공지능을 멀리하기 보다는 도구로써 최대한 활용하기
  •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
    • 경기는 돌아온다
    • 기회는 꼭 잡도록 하자

Q&A

  • 평점심이 오히려 자기합리화가 되지 않을까?
    • 커리어가 길어질 수록 안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됨
    • 꼭 모든 경험이 좋을 거라고 볼 수 없음
    • 실패를 실패로 보느냐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
    • 롤 모델로 바라보고 저 사람 처럼 잘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할 것 같음
    • 리더 역할을 많이 한 입장에서 봤을 때? →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어디는 있음,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들과 일을 잘할 수 있을 지 고민해보기

  •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별도의 노력?
    • 항상 놀랄 준비를 하는 것
    • 실패하지 않고 꽃길만 걷겠다가 아니라 실패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
    • 중요한 건 시간 → 어떻게 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 지를 고민해보자
    • 평정심의 상당수는 사람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
      • 어떤 사람이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너무 놀라지 않는 것
    • 기대 수준을 낮게 가져 가는 것이라고도 보면 될듯

  • 해외 취업을 위해 관심있게 살펴 보면 좋을 것 + 어떻게 해외에서 일할 수 있을지?
    • 주변에 많이 얘기하기 → 어디서 연락이 올 지 모름
    • 가장 전통적인 방법 → 석사 혹은 학사 진학 + 취업
      • 하지만 돈이 쉽지 않음
      • 평균 적으로 4~5만 불 이상, 년 8000만원 이상 사용하고 비자 받을 확률 10프로
      • 취업을 위해서 진학하는 건 도박에 가까울 수 있음
    • 점점 리모트로 일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길게 보기
    •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호주나 캐나다 같은 곳도 보기
    • 듣기가 안되면 말하기도 안됨

  • 잡 플래닛의 2점대 기업을 통해서 커리어를 시작해도 될까요?
    • 다른 곳에 갈 수 있으면 가기
    • 면접이 된다면 면접은 봐서 나쁠께 없다.
    • 첫 직장이 끝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길게 보기
    • 지금 처럼 경기가 나쁠 때는 첫직장을 가지는 것 자체로 중요할 수 있음

  • 학력이 개발자의 커리어에 영향을 끼칠까요?
    • 요즘 세상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.
    • 석사가 엄청나게 도움이 되진 않음
    • 석사를 진학하는 사람의 퍼센티지가 점점 줌 → 죽어있는 지식을 배우기 때문에
      • 석사는 호기심이나 분명한 목적이 없다면 가지 말기

  • 사람마다 뒷받침 안되는 현실이나 환경에 놓여있을 것 같음
    • 본인에게 맞지 않는 회사에 들어가서 오래 일한 분들이 그럼
    •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경우
    • 본인이 선택해서 거기 있었던 것
    • 내가 여기서 도망가면 탈락한다고 생각해서
    •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해보기!

  • 신입의 기본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?
    • 인턴으로 근무를 하면서 알게 됨, 2~3개월 프로젝트를 한 걸 보면서
    • 실제로 이사람이 어떻게 문제를 풀었는 지를 꾸준한 과정을 통해서 볼 수 있음.

  • 스킬셋 나열 보다는 활용 수준에 대한 설명
    • 이걸 하게 되면 결국 자기 검열을 또 하게 되는 것
    • 안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음 그냥 다 쓰는 것과 차이가 없음것

  • 소소한 행복
    • 자녀분들의 취업
    • 내년 여름 부터는 뭐하고 놀지

  •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음
    • 지금 아니면 못할 게 뭔지 고민해보자!
    • 커리어에 꽂혀서 다른 일을 놓칠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자
      • 누군가와 일 떄문에 결혼을 미루는 게 맞을까?
      • 내 앞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
      • 뭔가 하나를 깊게 파서 전문성을 가지는 것 보다는 한 분야를 넓게 파는 것도 좋은 방법
        • 연애를 많이 해봐야 누구와 맞는지 알 수 있는 것과 똑같은 것

  • 창업을 하려면 어떤 시작을 하는 게 좋을지
    • 창업 하는 회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해보는 것 추천
    •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

  • 신입 입장에서 본인을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은 프로젝트
    • 프로젝트 경험 중에 본인이 무언가 얻었다면? 결과적으로 부정적으로 끝났던 프로젝트도 적어야 될까?
      • 이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실제로 한 것이 무엇이고 결정을 내린 것은 무엇인가?
      • 전체적으로 무엇을 배웠고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지
      • 위의 두 가지 질문을 많이 물어봄

  • 물경력
    •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경험은 없다
    •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음

  • 권위에 대한 도전은 어떤게 있을까요?
    • 본인의 욕망을 잘 얘기함
    • 인도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얘기 해달라 등 직접적으로 얘기를 부탁함
      • 동아시아? →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낸다음에 승진 요구를 하겠다 → 이건 거꾸로 가는 것
      • 결국 위에서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본인이 판단하지 않도록 하자

  • 프로젝트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 입니다. 이력서를 한 두개만 적어도 될까요?
    • 스킬 작성을 꼭 하고 프로젝트를 병행 하는 것이 좋다(부족하닥 느끼면)
    • 연락 오면 면접도 봐보고 질문도 많이 하기

  •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취업 준비
    • 호기심과 본인의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하기
    • 이런 것이 없다면 불필요한 투자일 수도 있음.